2007년 11월 7일 수요일

베일 벗은 구글폰, 핵심은 개방형 OS 플랫폼 ‘Android’… ARM9 이상의 단말이면 탑재가능

Google이 HTC와 Motorola, 삼성전자 등 34개 휴대폰 업체들과 손을 잡고 개방형 모바일 소프트웨어 플랫폼 'Android'를 미국 시간으로 5일 공식 발표했다. Android 플랫폼 개발을 위한 'OHA(Open Handset Alliance)'에는 단말제조업체 HTC와 Motorola, 미국의 통신사업자 T-Mobile과 칩 제조업체 Qualcomm 등이 포함되며 이는 Google의 휴대폰 개발 커뮤니티를 위한 하나의 절차로 보여진다.

Google이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을 휴대폰에 탑재할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는 얘기는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소프트웨어 개발 차원을 넘어 다수의 기업과 제휴를 통해 휴대폰용 개방형 OS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Google의 에릭 슈미트 CEO는 성명을 통해 "우리가 구상하는 비즈모델은 단순히 Google폰 그 자체가 아닌, 그보다 스케일이 큰 강력한 모바일 플랫폼이다. Google의 OS 플랫폼을 모든 휴대폰 단말에 탑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라고 강조했다.

Android 플랫폼은 OS와 미들웨어, 유저친화적 인터페이스,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다. Android가 탑재된 휴대전화는 2008년말경에 출시될 예정이다.

Android 소프트웨어는 휴대전화 단말업체와 이통사들이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할 수 있는 개방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Apple과 Microsoft, Nokia, Palm, Research in Motion 등 다른 기업이 제공하는 스마트폰 소프트웨어와 정면 충돌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모바일 OS와는 달리 Android는 특정 단말에만 한정되지 않고 Motorola, HTC, 삼성전자, LG전자 등  모든 휴대전화 단말업체가 제공하는 기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Google의 모바일플랫폼 담당 디렉터이자 2005년에 Google이 인수한 모바일 소프트웨어업체 Android의 공동창립자인 Andy Rubin씨에 의하면 200MHz급의 'ARM 9' 프로세서 이상의 휴대폰 단말이면 'Android'를 탑재할 수 있다고 밝혔다. Android 플랫폼은 소형과 대형 화면에서 모두 최적의 상태로 지원하며 키보드 외에 다른 입력 수단도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Rubin은 "Android는 특히 유저 experience가 매우 우수하다. 일주일 내로 소프트웨어 개발 킷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직접 보여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third party 개발자들이 USB와 메모리카드, 무선통신을 통해 서비스와 콘텐츠를 매우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는 호스티드(hosted)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스템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소프트웨어 개발 킷 발표시에 언급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Qualcomm의 CEO Paul Jacobs는 Android를 low-end 휴대단말보다도 스마트폰의 '7225' 칩셋에 탑재해 200달러 미만의 컨슈머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발자들은 이번 Alliance를 통해 휴대전화 단말업체와 이통사들이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와 기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휴대폰에 인터넷 기능을 한층 더 강화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개방적인 모바일 OS는 참가 기업들의 개발규모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는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고도의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즉, 그 어느 때보다도 유저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채로운 인터넷 서비스를 지원하는 매력적인 단말 제공이 가능해 진다.

HTC의 CEO Peter Chou는 성명을 통해 "Open Handset Alliance 참가와 2008년 후반의 Android 플랫폼 통합으로 우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인터넷과 접속한 휴대전화 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확대할 수 있다. 이는 모바일 업계의 구조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며, 휴대전화에 대한 유저의 기대를 새롭게 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Open Handset Alliance의 참가 기업은 다음 주에 액세스 소프트웨어 개발 킷을 발표할 예정이다.

2007년 11월 4일 일요일

리팩토링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다가,
코드가 마음에 안들고,, 아니다 싶으면..
일정이 조금 늦어지더라도 즉시 리팩토링을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건 아니다 싶으면서 리팩토링을 수행하지 않고 계속 개발을 진행하면,
코드량이 불어나게 되고, 그때가 되면 리팩토링을 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되고,
결국에는 리팩토링을 하지 못하고 코드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힘든 코드가 되고, 발전이 없어진다.

이건 아니다 싶을 때, 머뭇거리지말고.. 리팩토링을 수행하고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해보자...

결론.. 리팩토링은 필요하다는 것..

2007년 10월 24일 수요일

네이버와 구글, 철학이 다르다

네티즌 A씨는 연예·오락 정보를 찾을 때면 어김없이 네이버에 접속한다. 연예인의 최근 모습은 물론 고등학교 졸업사진까지 한눈에 검색할 수 있어서다. 그런 A씨도 브라질 출신 재즈 가수의 신곡을 검색할 때는 구글을 이용한다. 구글은 100개도 넘는 관련 사이트를 보여준다. 그러나 네이버에선 불가능하다. 왜 이렇듯 검색 결과가 다를까.

이유는 간단하다. 네이버는 엄청난 ‘수작업’ 끝에 검색결과를 내놓는다. 인기를 끌 만한 데이터베이스는 일일이 사람 손을 거쳐 재분류한다. 방금 끝난 월드컵 경기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모아놓은 것도, 유명 인사를 검색하면 프로필은 물론 사진과 주요작품까지 뜨는 것도 다 사람이 해낸 일이다.

그러나 구글은 수작업을 배제한다. 세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검색 엔진이 80억개에 달한다는 전세계 거의 모든 웹사이트를 샅샅이 뒤져 결과를 내놓는다.

수익 모델과 포털 운영 철학에서도 두 회사의 차이는 극명하다. 수작업을 중요시하는 네이버는 자의든 타의든 네이버 직원의 의도가 검색 순위에 반영될 수밖에 없다. 수작업이란 곧 사람이 개입했음을 뜻한다. 첫 화면에 인기 블로그와 검색어를 선정하고 뉴스를 배치하는 것을 보면 네이버가 사실상 정보에 대한 편집권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반면 구글은 광고효과로 치면 수억원을 호가하고도 남을 첫 화면에 검색창만 달랑 띄워놓았다. 다른 정보는 없다. 검색 결과 순위도 네티즌의 클릭수를 계산하는 검색 로봇이 좌우한다.

수익모델을 살펴보자. 네이버에서 ‘꽃배달’을 검색해보면 광고비용을 지급한 사이트를 다른 사이트보다 먼저 보여준다. 하지만 구글은 검색결과창과 광고창을 따로 구분해놓았다. 광고주 사이트라고 해서 검색 결과에 높은 순위를 부여하지 않는다.

수작업을 좋아하는 네이버는 콘텐츠를 소유하는 것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뉴스를 사들이거나, 네이버 까페와 블로그에 오른 각종 글·사진·영상도 자체 서버에 저장한다. 이 때문에 네이버는 ‘닫힌 포털’이라는 비난을 받는다. 네이버 까페나 지식인, 블로그 등 네이버 서버에 저장된 정보는 외부 검색 엔진이 찾지 못하도록 설정해놓았기 때문이다. 그런데다 다른 웹사이트의 인기 콘텐츠를 네이버 까페나 블로그로 퍼다나르는 경우가 비일비재해 네이버만 살고 개별 웹사이트는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는 비난도 있다. 이와 비교해 구글은 검색 결과를 해당 사이트로 연결할 뿐이다.

이런저런 논란은 있지만, 네이버는 정보 분류 노하우와 신규 서비스 개발 능력에선 독보적이다. 세계적인 포털업체 구글의 한국시장 점유율을 단 3%로 묶어둔 것만 봐도 그 저력을 짐작할 수 있다.

다만 화려한 성적 뒤에 숨은 운영 정책이 자칫 개성 넘치는 다양한 웹사이트의 출현과 진화를 가로막을 수 있다는 것이 걱정스럽다. 다양성은 인터넷 생태계를 유지하는 생명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신동아 2006.08.01]

2007년 10월 16일 화요일

Anycall SPH-M4650

http://review.cetizen.com/sph-m4650/

아직 출시 전인데,
나오면 사고싶은 휴대폰이다.
무선랜이 없고, LGT만 출시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_-;


2007년 10월 10일 수요일

뉴욕의 프로그래머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709030002

소설책이다. 그런데 프로그래머만 읽을 수 있는 소설책이다. 왜냐면, 내용이 버그잡고, 디버깅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소프트웨어를 모르면 이해를 할 수 없거니와 소설의 내용, 재미를 알 수 없다.

글씨가 크고, 내용이 재미있어서 금방 다 볼 수 있는 책.

여기 들리는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내 친구들에게 추천한표ㅎ

2007년 10월 4일 목요일

소프트웨어 공부도 변해야 하는것 같네

내용전문: http://cafe.naver.com/architec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32

- 위 글의 일부분 -

요즘 대학교에서는 어떤 과정을 교육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예전에 강의할 때에는..

자료구조론, 프로그래밍 언어론, 컴파일러 이론
이 3가지는 필수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 요즘은 이 부분도 많이 바뀐듯..
  저도 구세대 개발자가 되어가나 봅니다... ㅎㅎ )

그리고..
가능하면 CPU의 동작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C를 선택하라고 이야기를 많이했었죠. ( 90년 초 )

따지고 보면..
인프라와 밀접한 구성을 공부하라고 한거죠..
그러다가, 한동안은..

자바를 배우는 친구들에게는 JAVA Virtual Machine에 대해서 이해하라고 합니다.
내부 매커니즘을 알고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니까요..

요즘은 JAVA VM보다는.. 프레임웍의 철학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더군요.
수많은 자바 객체를 생성하는 것들.. EJB, SPRING, 지원 프레임웍들...
기타 등등등..

2007 JCO 오픈소스 컨퍼런스

2007 JCO 오픈소스 컨퍼런스에 참석 예정.
오래간만에 해보는 공부 세미나.
영어학원 같은 반에 계신 NHN 박재성님(www.javajigi.net)께서 1시간에 걸쳐 오픈 소스 개발 환경에 대한 주제로  발표하신다.
명강의 들으러 가야지..

혹시, 함께 가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