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igator라는 App을 다운로드 받아서 증강현실을 테스트 해 보았다.
무엇보다 놀란 점은 아이폰을 내 눈으로 보면서 내 몸을 움직이면,
아이폰이 나의 움직임을 모두 파악해서 화면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동서남북 방위 각도는 물론이고,
상하 각도 움직임까지 모두 센싱해서 화면 처리를 해 줄 수 있다는 점이다.
1. Navigator by Niftybrick Software
아래 화면은 우리집에서 반포공원을 증강현실 뷰로 보게 된 것이다.
8miles 저 방향에 반포 공원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8miles는 12.8Km정도 된다.
물론, http://www.youtube.com/watch?v=sWFcys5-HNY 에 소개된 것과 같이, 반포공원 좌표는
검색 후, 등록을 해 두었다. (이것은 등록된 지점 DB문제이니 나중에 풍부해 질 것으로 생각된다.)

2. Daum 지도의 로드뷰 App
지금 아래 정지된 사진으로 보니, 실감이 나질 않는데,
다음 지도로 내위치를 확인 후, 로드뷰를 보면 현재 위치의 로드뷰를 볼 수 있다.
여기서 오른쪽 상단의 시야맞춤(?) 버튼을 클릭하면,
아이폰을 들고 움직이는 것만으로, 마치 시야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진다.
정말 신기한 세상이다.
동서남북 방위가 맞아서 내가 저 위치에 서있는 다면 눈으로 아파트를 둘러보는 것과 같이,
아이폰으로도 아파트를 둘러 볼 수 있게 되었다.
스티브잡스가 발표 현장에서 시연을 했던 것이 이와 같은 것이였던 것 같다.


아이폰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점점 빠르게 변할 것 같다.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도 많을 것 같고..
잘 봤습니다 ^^ 제목에 스트릿뷰 -> 로드뷰 수정 부탁드려요~ 스트릿뷰는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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