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8일 목요일

IPTV 2008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다녀와서

[2008 IPTV Business Insight]
http://www.sek.co.kr/IPTV2008/greeting.asp

어제 IPTV 관련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기술적인 면이 아니라 비즈니스 측면의 내용이라서 어렵지 않게 들었습니다.

내용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회선 사업자의 초고속망/FTTH/광랜의 투자비가 크다.
회선 사업자가 망을 개방해야 할 경우, 회선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
해외에서도 이와 같은 논쟁은 있다. 유럽의 경우,
ADSL망은 정부에서 개방하도록 규제하는 경우가 있으나,
초고속망의 경우, 개방이 의무적이라면, 회선(망)설비에 투자 하지 않겠다는 기업의 입장.
그러므로, 우리나라에도 초고속 인터넷 회선 망 사업자가 IPTV의 기득권을 쥐는 것 같다.

그리고 한가지, 우연히 STB제조사인 B사의 연구소장님과 인사를 할 기회가 생겨서 인사를 했습니다.

덕분에 어제 하루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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