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terests: Computer Science, Software Engineering, Web2.0, SNS, Ruby on Rails, Starting business and Google.
2008년 5월 24일 토요일
파프리카랩(http://paprikalab.com) 소개
플렛폼데이에 소속을 적는 곳이 있는데,
플렛폼 데이의 등록자 분들은 뭔가 해보려는 의지가 있고,
창업마인드가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못들어본..벤쳐냄새가 나는 회사명을 클릭했습니다.
그래서 알게 된 곳이 파프리카랩(http://paprikalab.com/people) 이라는 곳입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열정이 있는 두분께서 뭔가 열심히 하고 계신 듯 합니다.
재미있는 글들을 몇개 보게 되어서 몇개의 링크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사업에 대한 넉두리 글(http://irum.biz/112)을 보면서..
이창수님(http://irum.biz/notice/17)의 자기소개 pdf를 보면서..
(젊은 나이, 화려한 경력, 경험, 영어실력, Ruby on Rails등이 눈에 띄고. 최근 제가 또 땡기는 디자인 분야도ㅎ)
김동신님(http://dotty.org/120)의 소개글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몇일 전부터 제가 디자인, 포토샾도.. 쪼금씩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야 뭐.. 저 혼자 1인 개발된 인터넷 서비스를 만드려면.. 당연히 해야겠죠.)
주위의 반응은.. 이제 디자인까지 하시게??ㅋ ㅡㅡ; 좀 우스운듯이..
저도 솔찍히 디자인 자신없긴.. 그지없지요.ㅡㅡ;
쉽지 않은일..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야 하는 일
창업의 15계명(http://dotty.org/2698844) 글도 괜찮네요.
혹시 사업마인드가 있으시다면,
위 파프리카를 창업하신 두 분의 블로그와
파프리카 서비스를 둘러보아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Face Worthy (http://faceworthy.com)
Papree (http://papree.com/)
CouchMob (http://www.couchmob.com/)
앞으로도 좋은 글 있으면, 우리 서로 공유해서 읽어요~~^^
2008년 5월 21일 수요일
블로그 검색, 인기도, 순위를 매겨주는 서비스 믹시, http://www.mixsh.com
믹시라는 서비스를 보았는데, 블로그 검색, 인기도, 순위, SNS성향이 있는 서비스 입니다.
블로깅에 필요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예를 들어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서 바닦에 닿으면 자동으로 아래로 2페이지를 로딩합니다.
UX의 중요성이 느껴지네요.
About : http://endless9.com/102 을 보아하니, 1인이 개발해서 최근 런칭을 한 것 같습니다.
창업을 꿈꾸고,, 꾸준히 준비한 것 같습니다.
개발언어는 php로 개발한 듯 합니다.
나중에 지울 수도 있겠지만, 사용해 보기 위해, 믹시 위젯을 달아봅니다.
mixsh에 화이팅입니다~
2008년 5월 17일 토요일
다양해 지는 웹브라우저를 탑재한 컨버전스기기, 웹 접근성의 중요성
저는 회사에서 TV용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옆의 팀은 휴대폰용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브라우저 기반의 서비스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삼성 터치웹폰, LG 오즈폰등이 풀 브라우저를 지원하면서 기존 모바일 왑 서비스의 붕괴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예상을 한 부분이지만, 몸소 겪기 전에는 이렇게 큰 변화인 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모든 가전에 풀 브라우저가 탑재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자는 컨버전스기기에서의 인터넷은 느려서 풀 브라우저가 지원되어도 심플한 페이지를 개발해야 될 것이라는.. 지금 당장의 오즈 휴대폰의 단점을 보고.. 이야기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액정의 크기가 다르고, 해상도가 다르고, 유저 인터페이스가 다를 뿐이지.. 모든 정보는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전달될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 성능 보다는 컨버전스 기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특성에 따라 특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드웨어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싼 값에 좋은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가 안됩니다.
모든 웹 페이지들을 제공하는 업체, 공급자는 해상도별, 사용자 인터페이스별, view를 여러가지 제공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야 사용자가 불편 없이 다양한 인터페이스, 다양한 컨버전스 기기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웹 표준, 웹 접근성 분야가 발달해서 언제 어디서나 any 디바이스를 가지고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글을 쓰다보니, 표현이 어렵습니다만, 다시 한번 구글이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www.hoogle.kr/1186
3yAl6V0Sb+PuH599Aq0xSNwnML+/3lOyNj9DgnNApVU=
2008년 5월 15일 목요일
facebook을 창업한 Zuckerberg가 처음 코드를 작성한 기간은 단 2주
Zuckerberg wrote the original code for the site in less than two weeks.
facebook을 창업하여 젊은 나이에 거대기업의 CEO가 된 주커버그는
facebook 창업 당시 처음에 2주만에 facebook코드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젊은 CTO '로그 아웃'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05140260
영문:
Facebook CTO Adam D’Angelo to leave the company
http://venturebeat.com/2008/05/11/facebook-cto-adam-dangelo-to-leave-or-at-least-take-an-extended-vacation/
Facebook의 CTO는 23살의 젊은 나이에 벌써 회사를 떠나네요.
2008년 5월 8일 목요일
IPTV 2008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다녀와서
http://www.sek.co.kr/IPTV2008/greeting.asp
어제 IPTV 관련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기술적인 면이 아니라 비즈니스 측면의 내용이라서 어렵지 않게 들었습니다.
내용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회선 사업자의 초고속망/FTTH/광랜의 투자비가 크다.
회선 사업자가 망을 개방해야 할 경우, 회선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
해외에서도 이와 같은 논쟁은 있다. 유럽의 경우,
ADSL망은 정부에서 개방하도록 규제하는 경우가 있으나,
초고속망의 경우, 개방이 의무적이라면, 회선(망)설비에 투자 하지 않겠다는 기업의 입장.
그러므로, 우리나라에도 초고속 인터넷 회선 망 사업자가 IPTV의 기득권을 쥐는 것 같다.
그리고 한가지, 우연히 STB제조사인 B사의 연구소장님과 인사를 할 기회가 생겨서 인사를 했습니다.
덕분에 어제 하루 잘 보냈습니다^^
2008년 5월 7일 수요일
twitter가 ruby on rails를 버리고 php로 다시 개발한다?
http://www.techcrunch.com/2008/05/01/twitter-said-to-be-abandoning-ruby-on-rails/
만박님의 미투글:
http://me2day.net/sumanpark/2008/05/02#15:04:13
ruby on rails로 운영되는 사이트가 꽤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ruby on rails를 공부 하면서,
ruby라는 새로운 언어를 겪고, rails라는 웹 생산성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웹개발을 그러케 많이 한 편은 아니지만,
저에게 ruby on rails의 개념이 참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가끔 위와 같이 scalability, performance 등 의문을 던지는 글을 몇번 보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의심의 눈을 가지고 google을 검색해 본 결과..
적어도 아직까지는 저에게 ruby on rails가 웹을 개발하기에 좋은 방향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잘 개발만 하면, 성능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고,
생산성 좋으니, 점점 비싸지는 고급인력을 적게 투입하여, 적은 비용으로 개발하고,
점점 싸지고, 성능이 좋아지는, 싼 고철덩이 하드웨어를 더 추가하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진정 scalability가 전혀 안 받쳐주면 큰일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