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8일 목요일

리플링(repling.com) 탄생 배경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플링 서비스를 준비하게된 동기및 탄생 배경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리플링 서비스의 목적은,
"웹에 있는 컨텐츠를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여 보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공유된 컨텐츠에 댓글을 쓰면서 의견을 교환하자."
입니다.


우선, 리플링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벤치마킹대상 서비스로는
구글 리더의 공유피드, friendfeed, twitter, 네이버 오픈캐스트, 마이크로탑탠 서비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위 언급한 모든 서비스들은 각각의 특징들을 잘 가지고 있고, 훌륭한 서비스들 임에 틀림 없습니다.



1. 구글 리더의 경우, 불과 한두달 전만 해도 공유한 컨텐츠에 추가적인 댓글을 쓰는 기능이 없었습니다.
최근에 공유글에 대한 댓글을 추가적으로 달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RSS구독항목에 없는 컨텐츠의 경우, 공유를 하지 못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2. 프랜드피드와 트위터의 경우, 링크를 글줄임 기능을 이용하여 줄여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링크를 포함하여 글을 쓴 사람 모두를 볼 수 있는 기능이 약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링크를 공유하고 싶다는 목적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고,
링크 중심에 지인간의 댓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생각하게 되었죠.

3. 네이버 오픈캐스트와 마이크로탑탠의 경우에는,
글 모음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일정양의 정보를 모아야 한다거나, 발행을 하는데 번거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번의 발행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투자를 해야 합니다. 잡지를 발행하듯이 말이죠.
실시간성, 즉시성, 편리함, 쉬움을 필요로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웹서핑을 하다가 관심 있는 글, 발행 하고 싶은 글을 보게 된 경우, 즉시 나의 RSS피드에 발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리플링 서비스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웹서핑을 하다가, 친구와 함께 공유하고 싶은 글을 보았을 때,
간편하게 리플링하기 북마크릿을 활용하여 나의 리플링 공유피드로 발행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발행된 글들은 아래와 같이 나의 리플링 홈에 쌓이게 되며, 친구들과 댓글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하여
소개 동영상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럼,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개의 항목만 입력하면 되는 아주 간편한 가입 절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용해 보시고,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플링 서비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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