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9일 화요일

딜리셔스 샌드위치

딜리셔스 샌드위치(양장본) 상세보기
유병률 지음 | 웅진윙스 펴냄
뉴욕의 비즈니스와 문화 현장에서 발견한 샌드위치 한국의 탈출구, 컬처비즈의 성공전략! 문화의 제국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 거대한 문화제국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고, 문화제국의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적 언어와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경쟁에서 뒤지지 않는다. 뒤에서는 중국이 바짝 뒤쫓고 있고, 앞에서는 일본이 멀리 도망가고 있는 현실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된 한국은 컬처비즈 전략으로 '딜리셔스'한 세상

최근에 읽은 책입니다.

2008년 7월 18일 금요일

google code jam의 Qualification Round 에서 2885등.

http://code.google.com/codejam

어렵게 google code jam Qualification Round 문제를 풀었습니다.
3문제를 풀어서 50점을 맞았습니다. 75점 만점에 25점 이상이면 Qualification Round 통과 입니다.

Round.1 에 참여 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지만,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앞으로는 그다지 자신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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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5일 화요일

Google Trends

글: http://www.techcrunch.com/2008/07/14/google-trends-subverted-again/

구글도 네이버처럼 저런것이 다 있었군요.
그런데, 랭킹에 문제가 있었나봅니다.

아래는 구글 트랜드에 오랫만에 들어가 본 기념으로 검색해 본 결과 입니다.
크게 보면 전체적인 하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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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0일 목요일

일본 휴대폰 이용자 1억1000만명 가운데 80% 이상이 인터넷을 이용

[新인터넷]무선 망 개방(2)일본

.. 유선 인터넷 게시판의 글이 사회문제가 되는 우리나라에 비해 일본은 휴대폰 인터넷 게시판이 그 대상이다. 휴대폰 이용자 1억1000만명 가운데 80% 이상이 인터넷을 이용한다. 세계에서 으뜸이다. ..
.. 비결..△총무성의 적극적인 망 개방 의지 △정액제 조기 정착 △풀브라우징 서비스의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

원문: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07070106

위 글을 보니 일본에 비해서 우리나라 무선 인터넷 정액제는 싸게 시작되고 있는 느낌이네요. 무선 인터넷이 더 빠르게 확산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모바일환경도 이제 막 풀 브라우징을 시작 하였습니다. 이제 정액제도 시작 되고 있고요.(아직은 조금 제한적이지만..)

일본에서 모바일 인터넷의 이용률이 월등히 높은 것을 보면, 우리나라도 지금 부터 시작해서 빠르게 그 이용률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좋은 모바일 서비스들도 하나 둘 씩 생겨나겠지요..

2008년 7월 8일 화요일

아이폰, iphone

iphone 3G Guided Tour 동영상
http://www.apple.com/iphone/guidedtour/tour/large.html


아이폰이 우리에게 줄 기회, 위피가 우리에게서 가져간 기회
http://i-dreaming.com/2511574

애플의 아이폰, 구글의 안드로이드, 노키아의 심비안OS 인수..

모바일 기기의 플렛폼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들.

2008년 7월 3일 목요일

최근 읽고 있는 책 - 똑똑하고 100배 일 잘하는 개발자 모시기

똑똑하고 100배 일 잘하는 개발자 모시기(양장) 상세보기
조엘 스폴스키 지음 | 위키북스 펴냄
『똑똑하고 100배 일 잘하는 개발자 모시기』는 유능한 소프트웨어 개발 엔지니어를 채용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 프로그램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좋은 엔지니어를 구하는 방법과 채용 핵심 비법을 소개한 것으로 채용 담당자가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이 담겨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분야 전문가인 조엘 스폴스키는 소프트웨어 개발 인재 발굴을 위한 인턴쉽 과정과 현장 지침, 이력


요즘 지하철에서 시간날 때 읽고 있는 책입니다. 연구실 선배님께서 아래 글 리플에서 추천해 주셔서 읽게 되었는데, 절반쯤 읽었습니다. (얇아서 하루이틀이면 다 읽을 수 있는 적은 분량입니다.)

책 내용은 공감하는 내용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내용은

회사를 운영함에 있어서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중요성 입니다.

훌륭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그러치 않은 개발자의 능력차이가 10배 이상 난다는 것 입니다.
훌륭한 개발자 1명이 개발한 것이 몇십명의 어줍잖은 개발자가 개발한 것의 가치를 능가할 수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저자(조엘)는 훌륭한 개발자를 영입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회사를 설립할 때 정한 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상의 근무조건구비 => 최고의 프로그래머 채용 => 최상의 프로그램 개발 => 이익 실현

회사는 개발자들의 복지에 신경을 쓰고, 근무환경을 최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에도 음료수도 안사주고 좁은 공간의 불편한 의자에서 개발자들에게 일을 시키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 돈을 아껴서 회사운영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죠.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러케 회사를 운영하면, 훌륭한 개발자들은 떠나게 되어있습니다.

회사 운영에 성공하려면(이익을 창출하려면),
우선 좋은 근무환경, 개발환경, 복지제도를 만들어 주세요.

그래야 그 회사의 조건, 근무환경이 좋다고 소문이 나고, 그래야 좋은 개발자들이 몰려들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