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리더 블로그 원문:
http://googlereader.blogspot.com/2009/10/reading-gets-personal-with-popular.html
오늘 구글 리더에 Popular Items라는 항목이 생겼다. (한국어에는 아직 기능이 안보이는 듯 하고, 언어 인터페이스 설정을 영어로 변경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내가 구글 리더를 처음 사용할 때 필요하다고 느꼈던 기능중에 하나다.
1. 구글 리더 아이템을 공유 할 수 있고, 친구들과 코멘트를 교환 할 수 있는 것.
2. 많이 공유된 글을 코멘트와 함께 다른 사용자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것.
3. 리더를 이용하는 이용자들끼리,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공유라는 관심 표현으로 관심사가 같은 사용자들을 친구로 추천해 주는 것.
4. 위와 같이 사용자 관심을 직접적으로 받은 글은 구글 검색 결과에도 상위 rank에 노출 될 수 있도록 높은 점수를 줘야 할 듯.
5. 이 다음에는 친구 목록으로 더 타이트 하게 엮이는 기능을 내 놓지 않을까? 지금은 친구들의 공유 댓글을 Item을 중심으로 모아서 볼 수가 없다. 이게 모아서 볼수 있게 되야 할 듯.
6. 점점 집단지성이 좋은 컨텐츠를 가려내는 힘을 발휘하면서 사람이 더 모이게 될 듯.
꼭 필요한 기능을 차근차근 천천히 추가해 가는 구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제 막 소셜의 시작 단계에서 꿈틀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social web을 향해, 구글도 잘 하고 있고, facebook도 잘 하고 있는 듯 하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에서는 뭘 해야 할까.....
My interests: Computer Science, Software Engineering, Web2.0, SNS, Ruby on Rails, Starting business and Google.
2009년 10월 23일 금요일
2009년 10월 22일 목요일
스택오버플로우의 태그 인기 순위 stackoverflow tag popular ranking
스택오버플로우 사이트는 개발자 QNA사이트로서 훌륭한 점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이트다.
오늘은 tags의 질문 개수 순위를 보다 보니, 우리나라와 크게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는 듯 하여,
외국(영어권?)의 소프트웨어 개발 트랜드와 국내의 트랜드의 다른 점을 비교해 볼까 한다.

1. 왜 C#이 1위 일까?
스택오버플로우가 조엘이 MS플랫폼으로 만든 사이트라서 1등이 된것인지..
실제로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 C#이 더 많이 쓰이든지 할 것 같다..
2. Java는 역시 상위권 3위.
우리나라의 개발 트랜드라면 Java가 1위 하지 않았을까?
3. PHP가 의외로 상위권으로 5위.
facebook이 사용중이고, 아직도 많은 웹사이트에서 사용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Java 를 선호하는 웹개발자들에게 무시받는(?) 경향이 있는 듯 한데, 외국에서는 많이 쓴다.
(물론 무시받는건 잘못된 것 같고..)
4. python > django 인데 ruby < ruby on rails
파이썬의 웹 프레임워크인 장고는 파이썬보다 하위권이고
루비는 특이하게,, 루비의 웹 프레임워크인 루비온레일즈가 루비보다 상위권이다.
이것은 RoR이 잘 만들어지고, 많이 사용되어지는 웹 프레임웍이라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우리나라였으면 이 4개 테그 모두 순위에 들지 못하지 않았을까.?
5. jquery
javascript framework으로서 jquery가 독보적이다.
6. iphone 약 10위권, 그리고 꽤 순위가 높은 objective-c
App Store에서 돈을 벌 수 있으니까,,
최근에 이슈가 된 것에도 불구하고, 시장 논리에 따라 순위가 막 올라가 있다.
7. eclipse
툴에 대한 문의가 이렇게 많나? 하는 생각을 해봄..
8. ibatis는 이 글을 쓰는 순간 46건으로..
순위와는 거리가 멀다.
우리나라였으면 꽤 상위권에 있지 않았을까..?
ibatis는 왜 우리나라만 쓰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까..?
9. spring, struts2, webwork 등의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되는
java웹 개발관련된 것은 찾아 볼 수 없다는 점.
10. 역시나 흐름대로.. 웹 관련된 기술이 많이 보인다는 점.
오늘은 tags의 질문 개수 순위를 보다 보니, 우리나라와 크게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는 듯 하여,
외국(영어권?)의 소프트웨어 개발 트랜드와 국내의 트랜드의 다른 점을 비교해 볼까 한다.

1. 왜 C#이 1위 일까?
스택오버플로우가 조엘이 MS플랫폼으로 만든 사이트라서 1등이 된것인지..
실제로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 C#이 더 많이 쓰이든지 할 것 같다..
2. Java는 역시 상위권 3위.
우리나라의 개발 트랜드라면 Java가 1위 하지 않았을까?
3. PHP가 의외로 상위권으로 5위.
facebook이 사용중이고, 아직도 많은 웹사이트에서 사용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Java 를 선호하는 웹개발자들에게 무시받는(?) 경향이 있는 듯 한데, 외국에서는 많이 쓴다.
(물론 무시받는건 잘못된 것 같고..)
4. python > django 인데 ruby < ruby on rails
파이썬의 웹 프레임워크인 장고는 파이썬보다 하위권이고
루비는 특이하게,, 루비의 웹 프레임워크인 루비온레일즈가 루비보다 상위권이다.
이것은 RoR이 잘 만들어지고, 많이 사용되어지는 웹 프레임웍이라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우리나라였으면 이 4개 테그 모두 순위에 들지 못하지 않았을까.?
5. jquery
javascript framework으로서 jquery가 독보적이다.
6. iphone 약 10위권, 그리고 꽤 순위가 높은 objective-c
App Store에서 돈을 벌 수 있으니까,,
최근에 이슈가 된 것에도 불구하고, 시장 논리에 따라 순위가 막 올라가 있다.
7. eclipse
툴에 대한 문의가 이렇게 많나? 하는 생각을 해봄..
8. ibatis는 이 글을 쓰는 순간 46건으로..
순위와는 거리가 멀다.
우리나라였으면 꽤 상위권에 있지 않았을까..?
ibatis는 왜 우리나라만 쓰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까..?
9. spring, struts2, webwork 등의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되는
java웹 개발관련된 것은 찾아 볼 수 없다는 점.
10. 역시나 흐름대로.. 웹 관련된 기술이 많이 보인다는 점.
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2009년 10월 11일 일요일
데스크탑 대용 저가형 노트북 구입 - Lenovo SL500


예전부터 집에 있는 데스크탑에 불만이 있었다.
CPU, 하드, 램 등의 스팩에 비해 성능이 안나오는 것.
베어본 shuttle이 조용하다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성능도 약간 떨어지고, 소음도 약간 있는 편..
아무래도 소음 없고, 저전력인 노트북으로 교체를 하려고 벼루고 있었다.
Windows 7 이 나오면 Windows 7이 포함된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기다려야 하나 고민도 해보고,
다나와에서 구경하면서 아래 제품들을 고려하고 있었다.
Lenovo T400s를 사고싶으나 300만원? 넘비싸..
맥북 Pro .. 맥도 소음이 있다. 더 좋아지면 사야지.
Lenovo T400 170만원 <= 램이 4G에 Windows 7 up 등등
Lenovo T400 140만원 <= 램 2G, Windows 7 up, 저가인 이유는 비디오카드, 메모리가 share형
Lenovo SL500 85만원 <= 가장 저가. 조금 마음에 걸리는 점은 CPU가 펜린이 아닌 메롬 이라는 점.
그래서 최신 DDR3가 아닌 DDR2를 써야 한다는 점.
해상도가 15인치에 비해 낮은 1280x800 해상도.
그런데 오늘 SL500 가격이 dnshop에서 더 싼게 나왔다.! 798,000원.
저렴한 가격에 100대 한정이라는 문구에 혹해서 그냥 질러버렸다.
[디앤샵 판매율1위 특가할인 100대한정!] 명품노트북 IBM ThinkPad SL500 2746-RP7
913,100 쿠폰가 798,000
http://www.dnshop.com/front/product/ProductDetail?PID=A195_RP7&CID=R2100129&Sid=0101_10070000_01_01&szSearchKeyword=sl500
Vista에서 XP로 다운그레이드 하고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사용소감은,
우려했던 가장 큰 두가지인
메롬이 펜린에 비해서 많이 느린거 아닐까?
그렇지 않았다. 체감상으로는 큰 차이를 못느끼겠다. (X200 팬린 DDR3 2G와 비교하여..)
펜린이나 메롬이나 뭐.. 몇년 지나면 비슷한 고물 취급 당할 껀데 뭐.. 굳이 비싼 제품을 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
해상도가 15인치에 1280x800이 너무 떨어지지 않나?
보기 좋은 글자크기다. 데스크탑 대용으로 쓰기에는 딱 괜찮은 폰트 사이즈. 더 작았으면 데탑대용으로 쓰기 불편했을 듯.
이제 우리집에 Thinkpad 노트북만 3대. X31, X200, SL500
X31 2004년 초 210만원
X200 2009년 초 135만원
SL500 2009년 10월 80만원
조금 더 기다리면?? 30만원??
결론은 Lenovo SL500은 소음도 적은 편이어서 조용하고, 성능도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80만원으로 만족할만한 노트북을 살 수 있다니.. 세상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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